“애자일 마케팅, 애자일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흔히 ‘애자일’이란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이 “애자일하게 일해야한다” 라고 주장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애자일이 무엇인지, 어떤 방법인지, 그리고 애자일이 비즈니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부터 애자일 시리즈를 통해 애자일 방법론 중 스크럼, 애자일 플래닝, 그리고 애자일 소프트웨어로서 먼데이닷컴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1. ‘애자일’이란?
Agile 은 ‘기민한, 민첩한’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짧은 주기의 업무 사이클을 반복하여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문화, 방법론이자 프레임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자일 방식의 프레임워크 중 스크럼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2. 스크럼
스크럼은 애자일 프레임워크 중 하나로 반복적이고 점진적인 개발방법을 말하며, ‘스프린트’라고 불리는 작업 단위를 사용하여 작업을 추정하는 프로젝트 계획 방법입니다.
‘스프린트’는 세분화된 항목에 초점을 맞추고 1-3주 정도의 기간을 목표로 설정합니다.
각 스프린트에서 어떤 항목이 수행되는지 정의하고 반복 가능한 프로세스를 생성하여 얼마나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지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스크럼 진행과정
1. 제품 백로그(product backlog) 작성
: 제품 백로그는 이해관계자로부터 추출된 제품이 제공해야 하는 기능이나 개발할 제품에 대한 요구사항 목록을 말합니다.
2. 스프린트 계획 회의
: 제품 책임자, 스크럼 마스터, 개발팀이 참여하며 제품 백로그를 기반으로 스프린트 목표와 스프린트 백로그를 계획하는 회의
3. 스프린트 백로그(sprint backlog) 작성
: 제품백로그에서 결정된 우선순위를 기반으로 스프린트 동안 해야 하는 일에 대한 리스트를 스프린트 백로그라고 합니다. 스프린트 목표를 구현 가능하도록 각각의 요구사항을 task 단위로 나누어 개발자들이 나눠서 작업을 수행하며, 업무 보드 형식의 스프린트 백로그를 만드는데 이것을 스크럼 보드(Scrum Board)라고 한다.
4. 일일스크럼 미팅(daily scrum meeting)
: 어제 했던일과 오늘 할일, 수행중 문제점이나 장애요인 등을 공유하며 문제가 있을 경우 미팅 후 바로 해결하며, 일일 스크럼 미팅을 함으로서 프로젝트 후반부에 문제점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5. 실행 가능한 제품 개발
: 각 스프린트마다 목표는 실행 가능한 제품을 만들어서 배포하는 것이며, 매 스트린트의 결과로써 나오는 산출물을 잠재적으로 출시 가능한 제품 증분(Potentially Shippable Product Increment)이라고 부릅니다.
6. 스프린트 리뷰
: 스프린트가 종료되었을 때, 개발팀이 스프린트동안 개발한 증분의 기능을 고객을 포함한 이해관리자들에게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말합니다.
7. 스프린트 회고(sprint retrospective)
: 스프린트 리뷰 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좋았던점이나 문제점, 미진한 점 등을 도출함으로써 다음 스프린트를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8. 다음 스프린트 시작
: 스프린트는 제품 책임자가 제품을 출시할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할 때까지 계속되며, 스프린트가 회고 후 휴식 기간없이 다음 스프린트를 진행합니다.
먼저, 스크럼 진행과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드렸는데요.
다음으로는 스크럼보드가 무엇인지, 먼데이닷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3. 스크럼보드
#스크럼 보드란?
스크럼 보드는 스프린트 백로그(스프린트 도중 완료할 작업 목록) 항목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젝트 관리 툴 입니다. 보드는 팀 구성원에 의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현재 스프린트에서 완료해야 하는 모든 항목을 보여줍니다.
특히, 스크럼 보드는 스크럼 프로젝트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었으며, 대시보드, 리포트 및 타임라인 뷰와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88%의 기업이 애자일 방식을 수용하고 있으며, 78%가 Scrum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스크럼 프레임 워크를 통해 기업은 애자일(Agile)을 구현할 수 있으며, 팀은 언제든지 스프린트의 상태를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스크럼 보드를 활용하면 다음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스프린트 백로그와 개별 사용자 스토리(사용자 관점에서 기능 또는 기능)를 시각적으로 구성합니다.
- (디지털 버전) 사용자 사례 및 워크플로우 소유권을 팀 구성원에게 할당합니다.
- 프로세스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과정을 식별할 수 있도록 모든 사용자에게 컨텍스트를 제공합니다.
👇 먼데이닷컴의 스크럼보드
#먼데이닷컴 TIP! 스크럼보드와 칸반보드 함께 활용하기
칸반 보드는 워크플로우를 작업, 진행, 테스트 및 완료와 같은 개별 섹션으로 나누어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툴으로, 각 단계 별 작업의 양을 관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애자일 기업의 81%는 Scrum과 Kanban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각 팀이 Scrum Sprints를 사용하여 제품 증분을 생성하는 동안 Kanban을 사용하여 프로젝트의 특정 영역(결함 해결 등)을 관리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스크럼보드와 칸반보드는 위 처럼 차이점이 있지만, ‘Scrumban’이라는 두 개의 조합을 사용하여
Scrum과 Kanban의 하이브리드로서 두 툴의 장점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Scrumban은 제품 백로그를 사용하여 작업을 추적하고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프린트를 구현하는 대신 WIP 제한이 설정된 Kanban 보드를 사용하여 워크플로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 먼데이닷컴에서는 스크럼 보드와 칸반 보드의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답니다 🙂
4. 먼데이닷컴에서 스크럼 방법으로 일하는 방법!
#1 스크럼보드를 사용하여 계획 수립하기
스크럼보드에서는 프로젝트를 여러 개의 짧은 스프린트로 분할할 수 있습니다.
monday.com에서는 2주 스프린트를 사용하여 짧고 생산적인 버스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지만, 1~4 주 길이로 스프린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와 팀에 가장 적합하게 설정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처럼 Sprint Planning 템플릿을 사용하여 애자일 프로젝트를 계획 해보세요.
#2 대시보드를 통한 회의 지원
각 팀 회의에 대시보드를 사용해보세요!
대시보드 뷰를 사용하면 팀이 계속 집중할 수 있고, 모든 사용자가 확인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논의해야 할 주요 사항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한 팀으로 모으고 고객 만족을 위해 수행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템플릿은 현재 진행 중인 내용, 주의가 필요한 사항 및 향후 계획을 신속하게 검토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각적 자료입니다.
#3 유연한 워크플로우
추정치가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며 우선순위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작업 관리 플랫폼을 사용하면 팀을 주축으로 하여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작업이 예상된 시간보다 오래걸리거나, 우선순위가 낮은 활동이 최우선 순위로 올라갈 경우에도 당황하지않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팀 작업 트랙킹 템플릿을 사용하면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작업을 정리하고 할당할 수 있습니다.
먼데이닷컴의 스크럼 보드를 활용하여 애자일하게 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