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Evolve 한국 현장 리뷰: 업무 혁신의 현재와 미래 ✨💜

지난주 개최된 먼데이 Evolve 한국 Summit이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먼데이닷컴에 대한 관심과 활용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본사 차원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행사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행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업계 리더들이 모여 협업과 업무 혁신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즈니스 운영 방식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먼데이닷컴의 대표 고객사인 슈피겐과 여기어때의 사례 발표 세션은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두 기업의 담당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먼데이닷컴 도입 이후의 성과와 변화된 업무 방식을 생생하게 전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양사 모두 아이파이드 고객사로서 실질적인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저희 아이파이드에게도 한층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행사 현장의 주요 순간과 고객 사례 발표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열정으로 가득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Pre-session] Master Class

Evolve 본 행사 당일 오전에는 먼데이닷컴 한국 고객들을 위한 특별 교육 세션(Master Class)이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세션은 단순한 기능 소개를 넘어 고객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하여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특히 AI와 워크플로우 빌더 기능을 중심으로 복잡한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시각화하는 방법을 다루었습니다.

세션은 먼데이닷컴 엔지니어 Nicol Park이 AI와 워크플로우 기능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참가자들이 직접 업무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실습 과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함께 프로세스를 시각화하며 실무 적용 노하우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협업 효율을 높이고 업무 방식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참석자분들께서도 직접 체험을 통해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

[Session 1] 오프닝 키노트 및 먼데이닷컴 소개

먼데이닷컴 본사 한국 총괄 매니저 Kevin Park의 환영 인사와 먼데이닷컴 전반을 소개하는 세션으로 Evolve 행사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Kevin은 본격적인 발표에 앞서 국내 파트너사들을 소개하며, 이번 행사가 성사되기까지 함께해 준 파트너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특히, 파트너사를 소개하며 아이파이드가 2019년 국내 최초 먼데이닷컴 총판으로 선정되어 현재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 레벨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오랜 경험과 다양한 고객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성과이며, 이어진 세션에서 사례를 발표한 슈피겐과 여기어때 역시 아이파이드와 함께 업무 혁신을 이뤄낸 주요 고객사로 소개되면서, 저희 아이파이드에게도 그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업무 혁신을 위한 파트너 IFIED 🎯
IFIED 아이파이드는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기업들의 업무 혁신 여정을 함께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산업별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단순한 툴 도입을 넘어, 업무 프로세스 진단에서부터 효율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까지 지원하며, 고객의 실질적인 pain point를 이해하고 각 기업의 업무 시나리오에 최적화된 end-to-end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업무 혁신 문의하기]

Kevin은 이어서 Work OS로서의 먼데이닷컴을 소개하며, 플랫폼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활용 사례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먼저 Work management, CRM, dev, service 각 업무 영역에 최적화된 제품군을 소개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Add-on 기능과 Marketplace 기반의 확장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단일 툴이 아닌, 조직의 다양한 업무 환경과 요구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Work Management: 프로젝트와 태스크를 전사적으로 관리, 진행 상황과 리소스 가시성 확보
CRM: 고객 관계와 영업 데이터를 한 곳에서 관리, 효율적인 영업 활동 지원
Dev(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 프로젝트 관리, 버전 관리와 협업 프로세스 강화
Service: 고객 지원과 서비스 운영, 티켓 및 요청 처리 효율화

또한 Kevin은 먼데이닷컴이 단순한 협업 도구를 넘어, AI 기능, 워크플로우 빌더, 자동화 기능 등 한층 고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혁신성을 더욱 강화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먼데이닷컴이 단순한 프로젝트 관리 툴을 넘어, 모든 업무를 포괄하는 종합 Work OS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미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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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Kevin은 실제 고객사 사례와 연계해 각 기능이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설명하며, 참석자들이 플랫폼의 잠재력과 확장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세션을 마무리했습니다.

[Session 2] 슈피겐 고객사례 : 작업 시간 90% 단축 비결

먼데이 Evolve 한국 행사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세션 중 하나는 슈피겐의 고객 성공 사례 발표였습니다. 슈피겐은 글로벌 액세서리 시장에서 세계 3위에 자리한 기업으로, 스마트폰 케이스, 필름, 게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박재민 정보전략팀 팀장님이 직접 무대에 올라 슈피겐이 직면한 도전과제와 먼데이닷컴 도입 이후의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슈피겐은 신제품 출시 직후 전 세계 시장에 신속하게 제품을 공급해야 하고, 출시 초기 2~3개월의 짧은 판매 집중 기간 동안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확보해야 했습니다. 기존에는 Google Sheet 기반으로 업무를 관리하며, 데이터 중복과 버전 관리 문제로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어려움도 있었다 언급하며, 이러한 배경 속에서 먼데이닷컴 도입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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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은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먼데이닷컴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 영역에서는 부서별 관리 기준(개발: 금형, 마케팅: SKU)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형과 SKU를 매핑하고, SAP ERP와 연동하여 데이터 자동 입력과 실시간 진행 현황 공유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수작업으로 시트를 병합하던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마케팅 영역에서는 아마존 판매 리뷰 분석 자동화를 위해 Zendesk와 먼데이닷컴을 연동하고, AI를 활용해 리뷰를 번역, 요약, 분류함으로써 SKU와 ASIN 기준 불일치 문제를 해소했습니다. 그 결과 제품 개선과 영업 전략 반영 속도가 빨라지고, 타 부서에서도 원하는 뷰로 데이터를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법무 영역에서는 상표, 특허, 디자인 등 연간 3,500건 이상의 IP 관리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사건별 국가, 로펌, 비용까지 구조화하여 파일 자동화와 이력 추적, 맞춤형 뷰 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이파이드에서 구현한 슈피겐 맞춤형 자동화 워크플로우>

마지막으로, 현재 슈피겐은 인사, 비품 관리, 내부 감사 대응, IT 프로젝트 관리, 제품 개발 라이프사이클 관리 등 전사 영역으로 확장하여 먼데이닷컴 활용하고 있으며, AI 기능을 활용한 번역, 요약, 카테고리 분류, 수식 빌드 등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세션에서는 슈피겐이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전사적인 협업 환경을 구현한 실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박재민 팀장은 ① 협업 부서의 적극적인 참여, ② 시스템 현황 분석을 통한 개선 포인트 도출, ③ 업무를 태스크 단위까지 세분화하는 접근 등 툴 도입 시 유용한 팁을 공유했는데요. 이를 통해 슈피겐은 조직 전반에서 체계적이고 유연한 운영을 실현했으며, 이러한 경험은 유사한 과제를 가진 다른 기업에도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인사이트로 이어졌습니다.

[Session 3] 여기어때 고객 사례: 프로젝트 관리 리소스 50% 절감 노하우

이어서 이번 행사의 또 다른 주목 세션인 여기어때의 고객 성공 사례 발표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국내 대표 종합 여행 플랫폼인 여기어때는 국내외 항공, 숙소,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대한 프로젝트와 운영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발표는 여기어때의 천지희 PJM이 맡아 진행했으며, 천 PJM은 2018년 쿠팡 근무 시절부터 이미 7년간 먼데이닷컴을 활용해 온 베테랑 사용자로, 실제 현업에서의 활용 사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도입 전, 여기어때는 프로젝트 트래킹이 어려워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힘들었고, 전체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비저빌리티가 부족했으며, 팀 간 정보 공유의 한계로 업무 협업에 지연이 발생하는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데이닷컴을 도입한 이후, 여기어때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공유했습니다.

트래킹: Jira와 연동하여 팀별 다양한 Status를 단일화하고, 진행률을 %로 가시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리더는 프로젝트의 전체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저빌리티: 운영성 업무까지 포함해 모든 프로젝트 현황을 대시보드화하고, 월별·연도별 보고서와 오류 처리 기간을 자동 집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별도의 보고서 작성 없이 실시간으로 공유와 리포트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리소스 관리: 리소스 보드를 통해 각 담당자가 맡고 있는 업무와 일정이 시각화되며, 팀장은 리소스 공백을 즉시 확인하고 업무를 재배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유 및 협업: 해외 숙소 운영팀에서 PO, 개발팀으로 이어지는 요구사항 처리 프로세스를 먼데이닷컴과 Jira 연동을 통해 자동화했습니다. 요청·반영·완료 현황이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불필요한 확인 절차를 제거하고, 사내 전용 보드와 외부 공유 보드를 병행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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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는 기존 툴의 장점을 해치지 않으면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보완적 솔루션으로 먼데이닷컴을 활용하고 있으며, Status 변경, 요청일/반영일 자동 기록 등 자동화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공유했습니다. 또한, 정확한 데이터 입력을 기반으로 대시보드와 보고서의 가치 있는 아웃풋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지희 PJM이 전하는 먼데이닷컴 도입 Tip>

해당 세션에서는 여기어때가 먼데이닷컴을 활용해 프로젝트 관리와 팀 협업을 통합하고, 실질적인 업무 효율 향상을 이끌어낸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해에 걸친 현업 경험과 실제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된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은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특히, 천지희 PJM이 마지막으로 공유한 도입 시 유용한 팁과 노하우가 큰 인상을 남겼으며, 도입을 고민 중인 고객들에게도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었습니다.

[Session 4] 먼데이닷컴의 미래

행사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먼데이닷컴 본사 APJ 산업 총괄 Gavin Watson이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시장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Gavin은 한국이 먼데이닷컴에게 핵심 성장 시장이며, 국내 파트너와 고객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기업들이 직면한 협업 방식의 변화와 한계, 그리고 먼데이닷컴 (monday.com)의 역할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세션에서는 업무 관리 환경의 변화와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도 함께 다루어졌습니다. 과거에는 수기 문서, 이메일, 스프레드시트, SaaS 도입, 애자일 방식으로 진화해왔지만, 여전히 툴의 단편화와 이메일·스프레드시트 의존이 문제로 남아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기업들은 방대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병목 현상을 겪고 있으며, 단순한 태스크 관리(task management)를 넘어 전사적 업무 관리(work management)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강조되었습니다.

Gavin은 먼데이닷컴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Execution Gap(전략과 실행 간 간극)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리스크를 탐지하며, 실시간 보고를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메일 의존도를 줄이고 경영진과 실무진 모두가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시보드를 통해 경영진은 조감도 수준의 Bird’s-eye view를, 실무진은 세부 작업까지 Drill-down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투명성이 크게 개선됨을 소개하며, 더불어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을 보드 내에서 직접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이어서 소개된 글로벌 활용 사례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Canva: 급성장 과정에서 발생한 프로세스 균열을 해소
Zippo: 수백 개 스프레드시트를 제거하고, 신제품 출시를 1개월 만에 완료
McDonald’s: 캠페인 이메일 20,000건 → 1,000건 이하, 출시 소요 시간 26% 단축
Country Road: 150개 스프레드시트를 결합한 보고서 작성 65단계 → 자동화로 대폭 절감
자동차 제조사: 액세서리 제품 개발 리드타임 59주 → 39주 단축

마지막으로 본사는 Visibility(가시성), Alignment(정렬성), Integration(통합성)을 핵심 메시지로 제시하며, 전사적 진행 상황과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팀별 워크플로우를 기업 전략과 정렬하며, 평균 9~25개의 툴 사용을 먼데이닷컴으로 중앙화·자동화할 수 있는 방식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AI와 자동화를 활용하여 반복·저가치 업무를 최소화하고, 인력이 고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도 소개되었습니다. 더불어, AI는 단순한 도입이 아닌 목적 기반의 활용, 반복 업무 자동화, 직원의 적응이 성공의 핵심임을 강조했습니다.

해당 세션을 통해 먼데이닷컴의 글로벌 전략과 실제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효율성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Kevin의 마무리 멘트를 끝으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서 협업과 업무 혁신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전략적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션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와 전략적 접근법이 공유되었습니다.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운영과 협업 혁신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으며, 국내 주요 고객 사례와 글로벌 활용 사례를 통해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가 실제 업무 환경에서 활용되어 업무 방식 개선과 조직 내 협업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먼데이닷컴과 아이파이드는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업무 최적화와 협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현하며,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다양한 행사와 기회를 통해 고객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아이파이드와 함께 업무 혁신을 경험해 보세요.

📌 IFIED는 먼데이닷컴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사로써,
먼데이닷컴 전문 컨설턴트들과 함께 다양한 산업군과 비즈니스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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